미국드라마 열풍의 원조급인 키퍼 서덜랜드 주연의 24 (때에 따라 24시 라는 명칭으로도 쓰임)
이제까지 내 블로그에서도 24 에 관한 몇가지 소식들이나 느낌 등을 여러번 다루었다. 참, 징하게도 우려먹는셈이지만 도저히 또 하나 소개하지 않고 지나갈 수 없는 코믹 영상물을 만나게 된 지라 ...
24 는 LA CTU(Counter Terror Unit) 에서 각종 첨단 IT 장비들을 적극 활용하여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무대뽀, 초지일관 진지한 표정에서 폭발하듯 흘러나오는 절도있는 액션, 쐈다하면 백발백중인 사격 솜씨 등으로 빚어진 미국만세, 테러쟁이 미워요 드라마이다.

실시간 드라마 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드라마 진행양식이 백미이며, 그 중에서도 IT 장비들의 성능이나 응용을 적당한 뽕을 섞어서 실제 화면으로 그럴듯하게 연출해낸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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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4 의 배경인 CTU 자료화면이 아님 -.-

 
특히, 비중있는 조연급의 클로이 오브라이언을 필두로 한 CTU 내부의 직원들의 각종 perimeter 해석능력, 네트웍 해킹/방어, 암호코드 해독 등에 있어서는 가공할만한 뽕이 가미되어있지만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매회 순간순간 박진감넘치는 대테러 진압부대의 인텔리들을 보는 즐거움에 불과할 뿐이다.
 
때리고, 부수고, 폭파시키는 테러의 기본이랄 수 있는 케미컬한 소재 이상으로 이러한 최첨단 IT 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드라마라는 점이 24 의 특징 중 하나이겠지?
 
이런 최첨단 드라마 24 의 주인공 잭 바우어도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은 아니지않나?
시간을 거슬러 AOL 3.0 모뎀접속을 활용해 세계를 구하는 잭 바우어의 당시 모습을 상상해보자. ;-)
 
위의 동영상 제목은 24, 1994년에 방영하지 못한 파일럿 이다. 이런 센스쟁이들... ^^
 

감상 포인트

  • 의외로 키퍼 서덜랜드랑 좀 닮은 주인공
  • 수시로 내뱉는 Damn it!
  • 그리고, 삐삐...  핫핫핫!
  • talk in America Online
  • 모뎀 사용 중 수화기를 들 때의 황당함에 대한 아련한 추억 ^^;
 
그나저나, 헐리웃 작가연합의 파업 때문에 24 시즌 7 이 내년 초에 제대로 방영 스케쥴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제발 이번에는 시즌 6의 부진함을 다 털어버리고 주옥같은 명작이라 불리운 시즌 5을 능가하는 기염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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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CSI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하는 김에 조금 더 해보아야겠다.
CSI 프랜차이즈물들은 각각 그 배경이 되는 도시의 특징을 살린 범죄사건들을 통해 공감대를 끌어내기도 하고, 볼거리로 최대한 활용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플롯 활용 공식을 따른다. 뭐, 당연한 이야기이다.

되도록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해당 도시에서 대부분 직접 촬영하는 것은 기본일테고, 이를 위해 심지어 주연 배우들이 이사를 해야한다거나 아예 배역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각주:1]

몇가지 각 CSI 시리즈물에 대한 순전히 개인적인 감상들을 좀 열거해보자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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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근무 팀이 주역이다보니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배경 이면에 숨어있는 범죄, 특히나 화려한 겜블의 세계 뒤에 숨어있는 극빈층, 갱, 매춘 등에 대한 범죄들이 주류를 이룬다.
    때에 따라 도박관련 범죄들이 일부 나와서 눈요기거리가 될 때도 있다.
  • 그리섬 반장의 독특한 캐릭터
    곤충박사님, 각종 명언이나 구절을 들이대는 만물박사 정도랄까?
    geek 한 면을 아주 다양하게 구사하는 진짜 변태 천재... T.T
  • 범죄수사 / 사건현장, 증거수사의 완전한 구분으로 검거/현장수사 등의 콤비네이션이 그럴싸하다. 덕분에 짐 브래스 경감 및 소피아(낮 CSI 팀에서 형사로 이직) 의 꾸준한 등장해준다.
  • Lady Heather 은 이제 더이상 출연 안하는걸까?

CSI: Mi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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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휴양도시 Miami 의 부촌을 배경으로 각종 부유층의 전유물들로 도배해주는 센스, 하지만 범죄는 의외로 아주 유치한 이유로 촉발된 경우가 꽤 되는 듯
  • 호반장님(Horatio Caine) 의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 완성
    더불어 죽어나가는 시체들마다 Oh baby 를 외쳐주는 쭉쭉빵빵 ME 인 알렉스
    쿠바계 밀입국자들을 배경으로 한 범죄, 마약관련 범죄 등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듯
    개인적으로는 Gold Coast 의 펼쳐진 ocean view 에 워낙 익숙해서 CSI:Miami 는 별 감흥이 없음
    다만, 호반장님에 대한 호감도가 완소에서 뜨뜻미지근해지더니 이제는 그래 너 어디까지 하냐 한번 보자 수준으로 급강하하여 한번 끝까지 끝장을 봐주기로 작정한 단계
  • 이론보다는 감성 또는 기분에 상당히 의존하는 호반장님
  • 아놔, 제발 영상 편집 좀 덜 산만하게 해주면 안되겠니?
    보여줄게 없어서 그런지 매회마다 정신없이 화면 transition 테크닉만 줄곧 늘어놓는데... 별로 인상깊지 않거든. -.-

CSI: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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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경제의 중심이라 불리는 뉴욕에서 펼쳐지는 변화무쌍한 각양각색의 범죄에 대한 맥반장님과 휘하의 정예부대들의 초절정 범죄수사물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물인터라... ^^)
  • 타 시리즈물에 비해 범죄의 수준과 규모가 압도적인 범죄사건들도 종종 등장한다.
    S03E24 에서의 CSI Lab 폭파 건이라던지, S04E03 에서의 wireless network hack 이라던지 범죄의 수준 자체가 훨씬 하이테크에 가까운 범죄들이 많이 등장한다.
    현실성이 있고없고를 떠나 아주 창의적인 작가진이 아닌가 싶다. ^^
  • 에드워드 훨롱 등과 같은 멋진 게스트의 출연, 그리고 여러 회에 걸쳐서 이어지는 연결사건 등이 꽤 많이 연출된다.

어디까지나 모두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들이다. ;-)


CSI 시리즈물을 보아오면서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CSI:Miami 의 호반장님의 캐릭터는 과연 누구 작품인걸까이다.

작가? 감독? David Caruso 본인?

후까시 가득 잡아주며 호흡 조절하며 한마디씩 던지는 호레이쇼 반장님에 대해서는 미국 내에서도 각종 풍자 소재 등으로도 유명하다.

  • 피해자를 유독 챙기며, 좀 불쌍타싶으면 전화번호 남발
  • 썬글라스 썼다 벗었다 남발
  • 용의자, 범인, 피해자에 대해 가리지않고 비스듬히 각지게 서기 남발
  • 기사 작위받는것도 아니면서 수시로 한무릎 쪼그려 앉기(?) 남발
  • CSI 요원 중 가장 명사수, 심심하면 총 쏘기 남발
    형사보다도 현장에 먼저 뛰어들어가 현장진압해주는 센스.. T.T

일단 뭐든지 남발 해주고 보시는 센스... ^^

하지만, 일부 팬클럽 등에서는 정의의 썬글라스 라 불리우며 CSI 시리즈물의 세 반장님 중 가장 독특한 분위기와 그에 걸맞는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각주:2]

이제껏 꽤 많은 미드를 보아오면서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꼽으라면 단연 1순위에 올릴 수 있는 캐릭터는 바로 이 호반장님이다.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잭바우어 형님(24), 괴짜양반 닥터 하우스(MD House), 뺀질뺀질 토니 디노조(NCIS), 개인적으로 아주 멋지다 싶은 세바스챤 DA(Shark), 어리숙한 매력남 로스(Friends) 등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인상깊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호반장님은 그 중 압권이다.



자, 그럼 몇가지 동영상으로 강인한 호반장님을 기리고자 한다. ;-)


[끝없이 이어지는 one-liner (오늘의 한마디 -.-)]



[호반장님은 주차솜씨도 세계일류급]



[짐 캐리의 호반장님 패러디 - 이건 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패러디]

  1. CSI:NY 팀의 반장인 Mac Taylor 역을 위해 Gary Sinise 는 실제 뉴욕으로 이사를 하였다.
    CSI:Miami 에서 에릭과 명콤비를 잠시 이뤘던 팀 스피들(Timothy Speedle - Rory Cochrane) 의 경우, 마이애미에서의 6개월 동안의 촬영을 견딜 수 없어 고정 캐스팅에서 자진 퇴진하게 된다. [본문으로]
  2. YouTube 등에서 David Carus Tribute 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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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CSI: NY 은 항상 냉철하고 체계적인 수사를 진행하는 맥 테일러(Mac Taylor - Gary Sinise 분) 반장을 비롯하여 살짝 동네 양아치 분위기에 마냥 친구처럼 동생처럼 느껴지는 대니(Danny) 등의 캐릭터가 확연히 살아있는 드라마이며, 개인적으로는 CSI 프랜차이즈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핀오프라 할 수 있다.

아마도, 뉴욕에 아직 가본적이 없는터라 드라마를 통해 보여지는 뉴욕의 모습에 대한 동경 등도 한몫 차지하고 있지않나 싶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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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NY


특히나, CSI: NY 시즌 1, 2, 3 의 오프닝 테마에서 아침 해가 떠오르는 뉴욕 씬과 맥 반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길로 이어지는 장면, 그리고 뒤에 깔리는 The Who 의 Baba O'Riley 는 정말 멋들어지게 어울린다고 줄곧 느껴오고 있었다.

[CSI:NY 시즌 1,2,3 테마 - YouTube]

한편, 이번 CSI: NY 시즌 4 에서는 오프닝 테마곡이 엄청난 편곡을 거쳤다.

즐겨듣던 음악은 당시의 사소한 사건들이나 과거의 기억이나 추억을 끄집어내는 촉매역할을 해주건만...

어째, 이번 테마곡 편곡의 경우 성격 급한 나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불편한 느낌을 주고 있다.

I'm here in the field~ I fight for my meals! I get my back into my living~~~~ I don't need to fight to prove I'm right.. I don't need to be forgiven...

예예예에에 워어~

이렇게 쉼없이 이어져줘야하는데...

[CSI:NY 시즌 4 오프닝 - YouTube]
  • 계속 드럼만 줄곧 때리면서 몇박자씩 늦춰놓질 않나 T.T
  • 보컬의 음색도 꽤나 달라진듯 한 것이 이번 시즌 4 테마에서 훨씬 쇠소리가 느껴진달까?
  • 조급증 심한 사람은 왠만해선 견디기 힘들듯

하여간, 시즌 4는 오프닝 보고 있자면 답답해서 환장할 지경이다.

제발 오프닝 이전걸로 돌려주면 안될까?


관련글

미국 드라마의 대표작, CSI 및 CSI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테마송 모음
글 속에 링크된 YouTube CSI 및 CSI:Miami 자료가 삭제된 관계로 업데이트하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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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Seattle Grace Hospital 이란 병원을 배경으로 인턴, 어탠딩, 환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이야기와 로맨스들로 가공할 시청률을 abc 에 안겨준 Grey's Anatomy (사실, 해부학의 클래식 교재로 불리우는 Gray's Anatomy 의 라이밍을 활용한 아주 멋진 드라마 제목이다.)

알다시피, 드라마 제목에서의 Grey 란 Ellen Pompeo 가 맡은 Meredith Grey 의 Grey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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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에서는 말랑말랑한 관계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

9월 27일, 시즌 4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그레이즈 아나토미 역시 새로운 시즌을 활짝 열었다.
가을 시즌에 들어섬에 따라 각 방송국들마다 대표 드라마들이 속속 포문을 열고 있는데, 전작의 장점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갈등과 소재들을 적절히 섞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이번에는 어느 팀에서 가져갈 것인가를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시즌부터는 각 드라마들이 한 시즌을 마감하는 시점에 연달아서 시청해보려는 각오를 가져보는데, 이 결심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

몇가지 시즌 4 관련 친절한 스포일러들

  • 인턴 시험에 실패한 조지 오말리(George O'malley) 는 한번 더 인턴생활에 재도전하게 된다.
    한때, sisters 관계로도 놀림받던 메르디스(Meredith) 레지던트 밑에서 열심히 용쓰게 된다. ^^
  • 닥터 버크는 예고된 바대로 Grey's Anatomy 에서 영원히 아웃~
  • 맥드리미, 데릭(Derek Shepherd) 과 메르디스(Meredith) 는 현재 연인관계가 깨진 상태로 시즌이 개시되나... 데릭의 메르디스에 대한 애절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는데?
    시즌 중 재결합을 한다는데 한 표를 던진다. ^^
  • 현재까지는 조지 오말리의 아내인 칼리(Callie Torres) 가 의외의 수석 레지던트로서의 역할에 에로를 상당히 느끼게 되는듯 하며, 우리의 나찌 닥터 베일리(Miranda Bailey) 역시 상당한 고뇌 속에서 어떻게 스토리가 풀어져나갈지 큰 관심거리로 보인다.
  •  한편, 칼리는 조지와 이지(지지라 표현하네.. -.- Gizzie - 니들이 무슨 브란젤리나 쯤 되냐? 쩝) 사이의 관계를 알게되고 ...


Grey's Anatomy 시즌 4 에 관한 각 에피소드별 상세 스포일러는 아래에서 시시각각 업데이트 되는 정보로 만나볼 수 있다.

Spoilerfix.com 의 Grey's Anatomy 전문 섹션

물론, 시놉시스 수준을 넘어선 스포일러에 중독되면 드라마 보는 재미가 급감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단점이 있다. ;-)

그나저나, Season 4 Premier 를 알리는 광고편 만으로도 나찌에게 철저히 조련받은 우리의 레지던트들의 알짜 내공을 상당히 기대해도 좋아보인다.

크리스티나, 메르디스, 이지, 알렉스... 얘네들 진짜 너무 멋지다.
진정 살아있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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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주의)
이 글은 24 시즌 7 에 관한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소위 한국에 불어닥친 미드 열풍의 주역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꼽아도 이론이 없을만한 드라마 24, 이제 그 일곱번째 날에 관한 내용들이 서서히 Fox 측에서의 공식 자료들을 비롯해 다양한 소스들을 통해 귀에 들려오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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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시즌 2, 3 를 가장 재미있게 봤었지만 다수의 의견에 따르면 시즌 4 와 5 가 지금까지의 드라마 24 의 가장 수작으로 꼽히고 있는듯 하다. 특히나 시즌 5 의 경우, Emmy 상에서의 베스트 드라마 및 주연 배우 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보였기에 시즌 6 에 대한 실망감이 두드러졌던건 아닐까 싶다.

Fox TV 의 드라마 부문의 최고 효자 중 하나인 24 는 이미 시즌 8 까지 제작계약이 되어있는 관계로 시즌 6 의 부진은 앞으로의 시즌 7, 8 의 향방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게 된 셈이다.



시즌 7 과 관련하여 발표된 몇가지 내용들

  • 토니 알메이다의 귀환
    시즌 5 에서 죽은것처럼 처리되었던 토니 알메이다(Tony Almeida, Carlos Bernard 분) 가 시즌 7 에 등장할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아직 regular 배역인지에 관해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LA CTU 배경을 벗고 생소한 플롯에서 전개될 시즌 7 에서 다시 환상의 콤비를 맞출 수 있으려나?
  • 백악관 최초 여자대통령의 등장
    대체로 보수주의를 표방하며, 공화당에 노골적인 편애를 보여온 Fox 측에서조차 백악관 최초의 여자 대통령을 등장시키게 된다.
    이번 대통령은 어떤 캐릭터로 묘사될까? 이를 지켜보는 것도 한가지 재미일 듯
  • 시즌 7 의 첫 시작은 재판 장면으로부터...
    LA CTU 의 외로운 늑대, 잭 바우어 플롯을 집어던지고, 시즌 7 에서는 주요 배역들을 교체하여 워싱턴을 배경으로 시작하게 될 듯 하다.
    다행히도 클로이(Chloe O'Brian) 와 뷰캐넌(Bill Buchanan) 이 재판의 증인 형태로 등장함으로써 시즌 7 의 주요 배역으로 이어질 듯 하다.

이미 2008 년 1월 13일에 2시간짜리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방영 스케쥴이 잡혀있으며 기본 구성은 이미 끝난 듯 하다.

이제 2008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환골탈태할 24 시즌 7 을 기다려주면 되겠거니 했건만 ...



아, 우리의 잭 바우어 형님께서 곤란한 지경에 처하셨네

지난 9월 25일, LA 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었다. :-(
문제는 이미 2004년 음주운전 덕분에 현재 이미 집행유예 기간에 해당되며, 유죄선고만 3번을 받은터라 이번에 유죄확정이 될 경우에는 4번째 빨간 줄이 그어지는 셈이다.

게다가, 더욱 염려스럽다고 알려지길...

지난 2004년 음주운전 당시의 선고 재판장이 Paris Hilton 에게 매정하게 깜빵살이를 시킨 Michael T. Sauer 라고 한다. 덕분에 이번에는 쉽게 넘어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데...

그럼, 미국 평화의 수호신 잭 바우어는 어찌 되려나?

24 시즌 7, 제대로 촬영할 수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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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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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범죄수사 드라마의 대명사 -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2000년 10월 첫 방송을 탄 CBS 의 대표작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일명 CSI Las Vegas 로 불리우는 이 드라마는 현재 시즌 7 이 방영완료된 상태이며, 프랜차이즈 물의 대표물로써 CSI:Miami (시즌 5 방영완료) 및 CSI:New York (시즌 3 방영완료) 로 그 기세를 몰아 범죄수사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시리즈물의 각 출연진들은 엄청난 출연료(그리섬 역의 William Peterson 은 회당 출연료가 25만 달러)는 물론이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미국 CSI 구인광고에 따르면, CSI 수사관은 시간당 15불 수준의 급여, 연봉 약 $30,000 ~ $50,000 수준이라 한다.
이 돈 받고, 법정에서 계속 과학수사 증거 제출하라고 배심원들에게 다구리 당하면 곤란하지... -.-

미국 드라마에 푹 빠지기 전, MBC 에서 토요일 점심 시간 대라는 어정쩡한 시간대에 방영하는 바람에 챙겨보기가 상당히 어려웠지만, 토요일 격주 휴무 시행 이후에는 왠만하면 꼭 보는 TV 프로 중 하나였던 것이 바로 이 CSI 였다.

흥행작품 제조기라 불리우는 Jerry Bruckheimer 의 TV 히트작으로만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라스베가스의 Chaparral High School 과 UNLV 대학을 졸업하고, Mirage 호텔의 발레파킹 요원 및 벨보이 생활을 하며 CSI Las Vegas 의 기본 플롯과 스토리라인을 구상하였다고 알려진 Anthony Zuiker 가 바로 그 일등 공신이라 불리운다. 1968년 생의 대머리 아저씨... 천재다 천재. T.T

이 양반, CSI 보드게임의 스토리까지도 자신이 직접 짠다. -.-


나중에 CSI 및 CSI 스핀오프 시리즈들에 대해 별도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파고 들어가보기로 하고, 오늘은 신바람 나는 각 CSI 시리즈물의 테마 송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 해야겠다.
(귀찮기도 하고, 쓸 거리도 마땅찮고... 이왕 글을 쓰기 시작은 했으니 마무리는 해야겠고. . . )

참고로, 각 CSI 시리즈의 테마송은 모두 The Who 의 노래이다.
그 이유는 바로 Jerry Bruckheimer 가 The Who 의 광팬이기 때문!
이 정도 영향력 정도는 가져줘야 흥행의 마술사란 칭호에 어울리지... 아무렴!



Who Are You - CSI Las Vegas



Who't Get Fooled Again - CSI:Miami... 나에겐 소리지르는 부분만 뇌리에 남아있다.


Baba O'Riley - CSI: NY
내가 가장 좋아하는 테마송이고, CSI 시리즈물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CSI:NY 이다.

CSI:Miami 시즌 3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으나, 뭐 호주 골드코스트에서도 매일 보는 풍경에 해변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다 거기서 고만고만해서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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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의학드라마를 가장한 진정한 연애 로멘스불의 대명사로 추앙받는 그레이스 아나토미. 한국에서도 한국계 배우의 열연, 수상 등의 소식과 더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들은바 있다.

Season 1 에서 Seattle Grace Hospital 이란 가상의 병원을 주요 공간무대로 하여 여러 인턴들과 attending 들 사이의 인간관계를 야릿하게 엮어내었고, Season 2 에서는 맥드리미의 아내(애디슨 몽고메리 - Kate Wash 분)가 전격 등장하고, 얄미운 슬론이 SGH 에 합류시키는 강공으로 그 재미를 한층 더해갔었다.

사실, 병원, 의사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이렇게 아기자기한 이야기거리로 소화시켜나간다는 것은 참 대단한 능력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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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재미가 쏠쏠~ Grey's Anatomy

문제는 Season 3 의 마무리에서 만인의 예상에 찬물을 싸악 끼얹는 형태로 무엇하나 깔끔하게 완결시켜놓지않아버렸다는데 있지않을까?

제작진의 말을 빌리자면, '완전연소' 를 시키고 새롭게 Season 4 를 맞이하겠다는데... T.T

게다가, 작년 10월 이래로 계속 문제를 일으켜온 닥터 버크 역의 Isaiah Washington 의 향후 거취 역시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6월 8일자로 Isaiah Washington 의 시리즈 도중하차가 확정된 모양이다.


Season 3 마지막 편에 잠깐 얼굴을 선보인 Meredith Grey 의 배다른 동생 역의 Lexie Grey(Chyler Leigh) 가 일단 최소 몇개 에피소드에 출연키로 계약을 했다고 하지를 않나...

아무튼 현재까지는 Season 4 의 전체 방향의 가닥은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라 한다.

  • 2006년 10월 촬영장에서 Isaiah Washington(닥터 버크 역) 과 Patrick Dempsey(닥터 쉐퍼드) 가 대판 싸웠다. 그 와중에 Isaiah Wasington 이 Gay 혐오에 대한 차별적 발언으로 구설수에 여러차례 오르내린듯 하다.
  • 애디슨 몽고메리 역할의 Kate Walsh 는 Private Practice 란 spin-off 드라마에 출연함으로써 Grey's Anatomy 에서 빠지는 건 기정사실화 되었다.
  • Kate Walsh 는 2007년 Maxim Hot 100 리스트의 52위에 등극
  • 조지 오말리 역의 T.R. Knight 는 게이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함. 극 중에서 Meredith 와 Izzie 랑 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sisters 대우 받던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네...
  • 맥드리미 역의 Patrick Dempsey 의 회당 출연료는 약 20만불 수준. Friends 의 주연진들이 20여분짜리 에피소드당 백만불씩 받은데 비하면 양호하달까? 참고로 Sandra Oh 는 회당 10만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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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