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드라마 狂'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11/18 테러진압머쉰, 잭 바우어 1994년에는 어땠을까? by 박창민 (2)
  2. 2006/12/08 인기있는 미국드라마 현황 by 박창민 (12)
  3. 2006/11/18 알기쉽게 정리된 미국드라마 리스트 by 박창민 (4)

미국드라마 열풍의 원조급인 키퍼 서덜랜드 주연의 24 (때에 따라 24시 라는 명칭으로도 쓰임)
이제까지 내 블로그에서도 24 에 관한 몇가지 소식들이나 느낌 등을 여러번 다루었다. 참, 징하게도 우려먹는셈이지만 도저히 또 하나 소개하지 않고 지나갈 수 없는 코믹 영상물을 만나게 된 지라 ...
24 는 LA CTU(Counter Terror Unit) 에서 각종 첨단 IT 장비들을 적극 활용하여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무대뽀, 초지일관 진지한 표정에서 폭발하듯 흘러나오는 절도있는 액션, 쐈다하면 백발백중인 사격 솜씨 등으로 빚어진 미국만세, 테러쟁이 미워요 드라마이다.

실시간 드라마 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드라마 진행양식이 백미이며, 그 중에서도 IT 장비들의 성능이나 응용을 적당한 뽕을 섞어서 실제 화면으로 그럴듯하게 연출해낸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24 의 배경인 CTU 자료화면이 아님 -.-

 
특히, 비중있는 조연급의 클로이 오브라이언을 필두로 한 CTU 내부의 직원들의 각종 perimeter 해석능력, 네트웍 해킹/방어, 암호코드 해독 등에 있어서는 가공할만한 뽕이 가미되어있지만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매회 순간순간 박진감넘치는 대테러 진압부대의 인텔리들을 보는 즐거움에 불과할 뿐이다.
 
때리고, 부수고, 폭파시키는 테러의 기본이랄 수 있는 케미컬한 소재 이상으로 이러한 최첨단 IT 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드라마라는 점이 24 의 특징 중 하나이겠지?
 
이런 최첨단 드라마 24 의 주인공 잭 바우어도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은 아니지않나?
시간을 거슬러 AOL 3.0 모뎀접속을 활용해 세계를 구하는 잭 바우어의 당시 모습을 상상해보자. ;-)
 
위의 동영상 제목은 24, 1994년에 방영하지 못한 파일럿 이다. 이런 센스쟁이들... ^^
 

감상 포인트

  • 의외로 키퍼 서덜랜드랑 좀 닮은 주인공
  • 수시로 내뱉는 Damn it!
  • 그리고, 삐삐...  핫핫핫!
  • talk in America Online
  • 모뎀 사용 중 수화기를 들 때의 황당함에 대한 아련한 추억 ^^;
 
그나저나, 헐리웃 작가연합의 파업 때문에 24 시즌 7 이 내년 초에 제대로 방영 스케쥴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제발 이번에는 시즌 6의 부진함을 다 털어버리고 주옥같은 명작이라 불리운 시즌 5을 능가하는 기염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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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동아TV 에서 즐겨보며 재미있다고 깔깔 웃으며 보던 1999년의 Friends 이후, 2003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미국드라마, 소위 미드생활이다.

한때는 네이트24 동호회, CSI 동호회, iPop 폴더 등을 배회하며 밤새도록 다운받고, CD/DVD 구워놓는게 일이었는데, 그렇게 다운받아두고 구워두는 녀석일수록 우선순위에서는 갈수록 밀려서 어디에 보관해뒀는지 기억도 못할 수준에 이르게 되더라.

역시, 땡길때 그냥 조져줘야 제맛!

그 후로는 뭐 제때제때 시즌 따라가며 봐가면서 하드에서 말끔히 지워주는 뒤끝없는 센스로 무장하였다. ;-)

알기쉽게 정리된 미국드라마 리스트 에서 소개한 디시인사이드 출처의 무지막지한 그림파일을 봐가면서 주요 시놉시스나 쟝르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서 보는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이왕이면 많은 이들 사이에 회자되는 것들을 보는게 시간도 덜 아깝고, 폭탄을 피해가는 측면에서의 효과, 뒤늦게 불붙는 재미를 놓치지않는다는 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TV.com Popular Shows 리스트 일부

녹색 하이라이트는 내가 현재 빠지지않고 보는 프로그램들


위의 리스트들은 TV.com 의 Popular Shows 리스트이다.
TV.com 을 방문하는 이들이 즐겨찾는 프로그램들 정보를 추려서 rank 를 잡기 때문에, 일명 유져들의 관심도에 근거한 순위랄 수 있다.
TV.com 의 Highest Rated Shows

노란색 하이라이트는 대충 추천해도 재미면에서 손색없을만한 작품들



쏟아지는 재미난 미국드라마들 덕분에 일찍지는 해가 원망스럽지 않다. :-)
다만, 이제 12월 중반에 들어가기 때문에 시즌 드라마들이 인터미션을 갖는 시기란게 좀 안타깝긴 하지만...

다음엔 요즘 최강의 히트작이라 불리는 Heroes 에 관한 소개를 시간날때 한번 해볼까 싶지만, 과연 시간이 날까나~ T.T

ps.
Highest Rated 의 2위에 랭크된 Dexter 는 주인공의 정신세계가 좀 너무 황당하다.
이런 드라마 설정도 가능한게 미국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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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유 사이트에서 제휴 웹폴더 사업체를 기존 폴더플러스, 썬폴더 2개 업체에서 엔디스크란 업체로 변경해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또다시 폴더플러스, 썬폴더에 코인이 쌓여버리고 말았다.
젠장, 지난번에도 네오폴더를 싹 빼버리는 바람에 난감하게 남아버린 네오폴더 코인 때문에 고생많았는데, 이번에는 좀 그 여파가 크고도 오래가게 생겼다.

아니나 다를까, 폴더플러스 및 썬폴더는 자체적으로 카페 스타일의 공유파일 목록 게재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기능 넣고, 난리 부르스를 떨고있지만...

어쨌거나 쌓여버린 코인 덕분에 검색을 해서라도 어디엔가 이 코인을 안 써주고는 안될판.
이럴때 아주 유용하게 쓰라는 뜻인지 디시인사이드의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요약 깔끔 정리판이 있어서 올려놓아본다.
열심히 다운로드는 걸어놓았으나, 문제는 이리 한꺼번에 받아놓으면 좀처럼 시간내서 보기가 힘들다는게 문제다.

개인적으로 각 드라마평 모두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리스트로서의 가치는 인정해야하니까. ^^;

해당 리스트 보기..


이로써, 무진장 긴 포스팅 하나를 남기게 됐다. :-)

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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