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family'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08/05/16 폴로세일 절묘한 타이밍, 사정없이 물먹여주시네... by 박창민 (6)
  2. 2007/12/12 3주간의 휴가 by 박창민 (5)
  3. 2007/10/22 한국행 항공권 발권 by 박창민 (12)
  4. 2007/09/24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by 박창민 (8)
  5. 2007/06/12 Brisbane 에 토마스 엔진 뮤지컬이 온다. by 박창민
  6. 2007/06/10 졸지에 뚜벅이 신세가 되어버린 우리 by 박창민 (4)
  7. 2007/06/04 아내의 코롤라, 측면이 작살나다. by 박창민 (2)
  8. 2007/04/18 박기원, 유아원 친구들과 함께 by 박창민 (1)
  9. 2007/04/08 크로스 컨츄리 2년차 스토리 by 박창민 (4)
  10. 2007/03/10 시드니에서 날아온 게임큐브 타이틀 by 박창민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이지만 매일같이 눈뜨고 부대끼는 일상 속에서는 한결같이 자그마한 옛 모습 그대로인듯 하다. 가끔씩 넘겨보게 되는 옛 사진들 속에서나 옛 추억을 그릴 때나 되어야 이토록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 모습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치열한 일상 속의 일반적인 아빠들의 눈에 보여지는 아이들 모습은 약간의 정도차를 감안하더라도 보통 이런 수준 아닐까?

얼마전부터 큰 아들은 물론이며 작은 아들까지 맞는 옷이 없다며 아내가 빨랫감을 정리하며 혼잣말을 하는것 아닌가?

평일엔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하고, 작은 아들은 잠옷바람으로 아빠 마중을 하던터라 눈여겨 보지 못했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아빠 방학을 틈타 한 2주일 바깥 구경도 좀 하려했건만, 집어드는 아이들 티셔츠마다 한결같이 쫄티!!!
벌써 이만큼 컸구나...

큰 아들 기성이는 또래 호주 아이들 평균보다 약간 큰 정도지만, 한국 아이들에 비하면 꽤 키가 큰 편이다. 반면, 먹는 재미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작은 아들 기원이는 또래에 비해 작은 편에 속한다.

큰 애의 숙명인 "좋은 옷 약간 넉넉하게 사서 오래 입히고", 작은 애의 또다른 비애인 "왠만하면 형 옷 물려입기"라는 공식이 어지간히 아들들에게 미안하게 여겨져서 딱 맞는 옷들만 사입히다 보니...

이거 철마다 아이들 옷 조달하는데 정신이 없다.

더불어 은근슬쩍 때맞춰 아이들도 새옷을 기다리는 재미에 맛들인게다. 이녀석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아내가 아이들 둘을 데리고 쇼핑센터 다니며 옷 사입히는데 정신없었을 생각을 하니 "급" 미안해진터라 방학 말미에 아빠가 한턱 쏘기로 마음먹고, 미국 polo.com 쇼핑몰에서 겨울맞이 쇼핑에 나섰다.

계절이 반대인 호주이기에 이렇게 북반구 비시즌 매물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건 때때로 횡재한듯한 기분이어서 흐뭇하다고나 할까?

남자 아이들 옷입히기 너무 힘들어...


솔직히 호주에서 남자애들 옷은 하나같이 칙칙하고, 안피를 뒤집어놓은양 디자인이 원채 마음에 들지않기에 할 수 없이 큰맘먹고 지갑을 열게되었다.

평소 애용하던 배송대행업체를 염두에 두고, 장바구니에 마구마구 쓸어담았으나...

어라? 1년 반만에 접속을 했더니, 그 사이 polo.com 의 쇼핑몰 정책이 바뀌어서 미국, 일본을 제외한 타국가 발행 신용카드를 거부하는 polo.com
부랴부랴 Paypal 로 시도해도, resident address 가 미국이 아니면 거부!

아... 호주 달러 초강세 덕분에 경제적인 쇼핑을 해보려던 계획이 완전 무산되어버린 것이다.

기습 폴로세일, 날 물먹여주시네...


할 수 없이 수수료를 좀 더 내면서 구매대행을 맡기는 수밖에 없지. :-(

우여곡절 끝에 방학 말미부터 쇼핑에 들어간 물건이 금주 초에 겨우 구매대행업체로 배송되게 되었다. 예상보다 무려 열흘 이상이나 시간이 더 걸린셈이다. 거기에 쇼핑 가격에다가 환가료가 고려된 환율, 수수료, 국제운송비까지 더하니 이거 싸게 사는거 맞는걸까?

그래도 이제 기원이도 내년이면 학교 입학해서 교복입고 다니게 될테니까, 한 1년 정도는 큰 문제없이 애들 옷입힐 수 있겠다며 안심하려는 순간 들려오는 Ralph Lauren Private Sale - Up to 40% off....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켁!!!
실컷 사서 호주로 물건이 배송 중인 물건을 기다리고 있는 터에 떡하니 특별 private sale 하는건 뭔데?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마다 싸게 풀리는 물건들을 수수료 포함해서 사입히는게 훨씬 경제적으로 느껴진다.
뭐, gmarket 급만 되는 알록달록 현란한 아이들 옷이 제대로 공급만 되어준다면야 실물경제 기여 차원에서라도 자국내 소비에 성심껏 참여하겠지만, 아직은 애들 옷 센스는 도무지 답이 없다. :-(


한편, 내년 초에 만나보게 될 우리집 세번째 '기쁨이' 덕분에 아내는 거의 요즘 항상 쓰러져지내고 있다. 아, 덕분에 우리 박씨 삼부자 아주 약간 '우울한 시간' 보내주시고... -_-;;
 
제발 우리집에도 딸내미 하나 살짝 외쳐보면서 마무리~
 

호주 달러가치의 급격한 상승 - 별로 안 반가워...

그나저나 미화대비 환율이 급격히 오른 호주 달러는 어디에 써야 본전 톡톡히 찾을 수 있는건가?
자국 내 소비의 경우, 수입가격은 내렸을터이지만 크게 덕보는건 없는 듯 하니...
호주달러 강세를 직접 맛보려면 외국에서 직접 수입을 해야 제 맛일까나???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박창민

3주간의 휴가

Park family 2007/12/12 21:32

휴가 직전에 업무연계하느라 미친듯이 바빠서 블로그 근처에도 못 둘러봤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 휴가 중에는 글 좀 올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자, 그럼 내일 아침에 비행기 한번 타주실까나~~~~
적당히 춥고, 눈도 한 두어번 내려줘서 아이들 눈썰매라도 실컷 타보고 오면 좋겠다. ;-)

앉은 자리에서 네마리는 조져줄 영덕대게 / 속살이 알찬 순대 / 등뼈 제대로 우려낸 감자탕 / 목구멍에 불 한번 붙여줄 신천 할매 떡볶이 / 회로 뜬 우럭과 매운탕 / 보쌈!!! / 우리 기성이 노래를 부르는 안동 간고등어 / 조미료와 버무러진 얼큰한 알탕 / 전화 한통이면 총알배달 보장하는 각종 동네 음식점 / 노릇노릇 제주도 은갈치 / 남대문 최막내 갈치조림 사장님은 여전하신가 / 싸구려 쇼팅에 튀겨내도 케찹과 설탕에 버무린 한국식 핫도그 따라갈라구 / 이 정도에서 참아야 할까나~~~~~

작정하고 먹으러 다녀와야지. ;-)
이번 가족 여행의 진정한 테마는 우리강산/우리음식 - 식도락 여행


Posted by 박창민

한국행 여행일정이 확정되었기에 미루고 자시고 할 것없이 항공권을 바로 구입하고, e-ticket 을 전달받았다.
아이들이 좀 컸다고 4명이서 한국 한번 다녀오는데, 비행기값만 $6,150 이다. 쿨럭.. ^^

원래 일정은 연말을 끼고 돌아오는 길에 일본에서 한 사흘 놀다가 올 계획이었으나, 편도 일정으로 2개를 붙여놓으니 항공료가 상상초월인지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
아이들은 아직까지 일본 들러서 장난감 사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어쩐담.. ^^
오랫만의 한국여행인지라 은근슬쩍 기대도 되고, 먹고 싶은 요리들도 슬슬 떠오르는 것이 아주 로또 한장 사놓고 1등 당첨되면 뭐할까 고민하는 마냥 아내를 비롯해 아이들까지 모두들 한껏 들떠있는 듯 하다.

  • 양념치킨, 후라이드 치킨, 둘둘치킨의 마늘치킨, KFC 핫윙
  • 역삼동 대우식당의 특 부대찌게
  • 교대 거북곱창
  • 서울대 곱창볶음
  • 신의주 찹쌀 순대국밥
  • 북창동 순두부
  • 신천 떡볶이
  • 대신동 냄비우동
  • 회!!!
  • 쏘가리/메기 매운탕
  • 영덕 대게
  • 앞산 대덕식당 선지국

뭐, 이 정도를 한번 쓸어담아 주실까나~
아, 2004년 이래로 뜨고있는 맛난 먹거리들도 한번 시식해줘야 할 듯 하고...

이놈들... 머..머.. 먹으러 한국가냐? 쿨럭
그나저나 혹한기에 감기 때문에 애먹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Posted by 박창민

1년에 짧은 방학 4번으로 구성된 Department of Education, Training and Arts 의 학기 구성에 따라 약 보름간의 봄방학이 시작되었다.
학교 가는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큰 아들이기에 매번 방학때면 어떻게 지루하지 않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부모된 우리 일과 중 큰 숙제라고 할 수 있다.

꾸준히 일주일에 두번씩 받고있는 수영 레슨 덕분에 이제 자세도 좀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아빠는 전혀 할 줄 몰라서 꿈에만 그리던 접영까지 진도가 나간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

이번 방학 시즌엔 되도록이면 시간을 내어서 애들이랑 좀 놀아주려고 애를 쓰고있는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고객 전화상담 시간 등을 줄이지 않고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올듯 하기에 업무시간 끝날 즈음엔 과감히 Skype 를 죽여버릴까 생각 중!
한국은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에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둘러앉아야 하겠건만...
멀리 이국땅에 나와있어서 매번 명절이면 죄송스럽기 짝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녀석들 데리고 12월 13일, 한국에서 끝장나게 3주간을 보낼 것을 기약하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큰 재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빅맥 하나론 양이 부족하다는 대단한 먹보, 박기성~


Posted by 박창민

지난 2월 3일 Brisbane Entertainment Centre 에서 Walking with Dinosaurs 를 보고 온 뒤로 기회가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이벤트들을 찾아서라도 챙겨야겠다고 마음을 줄곧 먹어왔다. 그러던 와중에 아이들이 한때 그렇게도 좋아하던 토마스 엔진(Thomas Engine)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어린이용 라이브 뮤지컬이 역시나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는 안내 메일을 받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risbane 에서 9월 22일 공연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기대했지만, 찾아볼 수는 없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치 내가 YouTube 에 Walking with Dinosaurs 를 업로드 한것처럼 해당 이벤트가 올라왔나 살펴보니, 역시나 배신 때리지 않는 YouTube


음. 영상물의 구성으로 보아하니, TV 광고물 정도로 여겨지는데 과연 돈값을 할지 의문이 살짝 드는것 아닌가?

하나 더 관련 영상물을 찾아보고서 깨끗하게 단념하기로 했다. 애들도 좀 컸겠다 이제 토마스 정도는 냉정하게 눈길 돌려주는 청년들 아닌가?

할 수 없이, 클릭질 몇번 더 하다가 졸지에 Disney On Ice 를 보러가게 생겼다. 아, 출혈이 큰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가보게 될 Disney On Ic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박창민

6월 9일 토요일 오후부터 집에만 틀어박혀있자니 좀이 쑤셔서 견딜 수가 없었다. 특히, 빨빨빨 잠시도 쉬지않고 돌아다녀야하는 아들 녀석들에겐 간만에 닥친 고난이 아니었을까?

주일인데도 교회를 갈 수가 있나, 집에서 쉬지않고 과일, 과자 등만 축내자니 남아나는게 없다. T.T

차타고 2~3분이면 충분한 동네 마트를 걸어서 한번 도전해보기로 결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벌써부터 작은 아들 박기원 업어달라고 떼쓰기 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트에서 볼일을 보고서, 초코우유 한통씩 한큐에 비워주는 센스



간만에 애들 데리고 좀 걸었더니, 거의 초죽음이다.
화요일까지는 장보러 안가고 버틸 수 있겠지? 흑흑

나는 면허도 결혼한 다음해인 2000년 9월 6일에 땄는데, 그 전에 도대체 어떻게 연애하고 다녔으며, 뚜벅이로 어떻게 지냈나 모르겠다. :-(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더니, 차만 타고 다녔더니 발은 뭐 폼으로 달아놨나싶다. 쩝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박창민

지난 금요일 오전, 기성이 학교등교를 위해 집을 나선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도중에 볼일을 보고 오려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펑범한 하루를 시작하던 나에게 수화기 너머로 날아오는 아내의 절박함은 새벽을 깨는... (새벽은 무슨 얼어죽을... 아침 9시에.. -.- 문장력이 딸리다보니 어디서 줏어들은 문장을 차용은 해야겠고... ^^;) 하여간 사안의 긴급함은 그렇게 전해져왔다.

평소처럼 아침에 온 가족이 집을 나서서 아이들 drop 을 시켜준 뒤 Zarraffa 에서 모닝커피를 즐기던 패턴이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라는 아쉬움 가득했지만, 일단 물은 벌써 엎질러 진 상황아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뽕 좀 보태면 대략 이 수준? -.-

다행히 차분함을 유지한 아내는 가해자와 통화해보라며 옆에서 아내의 미끈한 화이트 코롤라를 사정없이 갖다박은 가해자를 바꿔주었다.

기성이 옆자리에 앉은 단짝 친구 Jai 의 엄마... -.-

일단, 본인과실을 100% 인정한다는데 문제는 우리도 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모두 comprehensive car insurance 를 가입하지 않은 채 CTP(Compulsory Third Party insurance - 책임 대인보험) 만 가입한 상황이라는데 있었다.

갑자기 피해복구 절차가 골치아파지기 시작한다. 보험에 가입한 상황이라면 경찰을 통해 사건신고가 된 이후, 보험사 청구를 통해 Smash repair (차량 충돌로 인한 파손 복구 업체/공장) 에서 수리할 동안 땜빵용 차량도 지원을 받을 수 있을텐데...

아무리 내가 전화영어도 완전극복을 했다지만, 교통사고 뒷수습까지??? #!#@#%!%!#$@%@

이만저만 불편할 뿐만 아니라 labour fee 만 1,800 달러를 넘어서고, 부품값은 별도라는데 가해자가 배째버리면 이 일은 또 어쩌나... -.-

이번 일이 정리되는 즉시 comprehensive 보험에 당장 가입해야겠다. 쩝.

사람이 안 다친게 어디냐만... 기분이 상하거덩...

오늘의 팁!

이민올 때, 반드시 한국에서의 보험가입 증명서류, 경찰청 발행 영문 무사고 기록증명 서류 등을 챙겨와서 이왕이면 comprehensive car insurance 에 꼭 가입하도록 하자.
보험이란 진짜 박아봐야 진정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나마 가해자 역이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우리가 가해자였더라면 ... 지금 전화영어 수준으로는 대책이 안 섰을 듯...
그나마 피해자 입장이기에 목소리도 좀 높일 수 있었던 거 아니냐.. orz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박창민

기원이가 Child Care Centre 를 다닌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처음에는 Child Care 방향으로 차만 돌려도 울고불고 난리를 치더니, 이제는 나름대로 특별히 정붙은 선생님 졸졸 쫓아다니기도 하고, 또래 아이들과 가끔씩(?)은 싸우기도 하고, 어울려 놀기도하는 등 의례히 유아원 다니면 해야할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익혀가고 있는 듯 하다.

아쉽기로는 아직 말배우는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점이 안타깝긴하지만, 언어영역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아무래도 한국어 환경에 노출될 기회가 적어서 그런것이니 만큼 책을 많이 읽어주고, 형이랑 과격한 액션놀이 보다는 대화가 가미된 소꼽놀이를 시키는... (음.. 이건 쫌 아닌가? T.T)

딴에는 영어가 되었든, 한국말이 되었든 재잘재잘 이야기하고 싶은데 뜻대로 말이 술술 나오지 않아서 본인도 좀 답답한 모양. ^^;

2003년 12월 생, 만 3년 4개월
호주에서만 2년 5개월의 시간을 보낸 기원이가 언제 찍었는지 유아원에서 사진을 받아왔다.

아, 사진기사가 와중에 기원이 특징을 잘 잡아서 사진을 참 잘 찍은듯 하다. 그래서, 특별히 포스팅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잘 자라줘서 고맙다. 기원아~

어찌보면 형보다 사진찍는 자세는 더 잘 나오는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 프라이버시 관계로 친구들 사진은 blur 처리

녀석, 아직 2009년 Prep 입학까지 기나긴 시간을 얘들과 함께 유아원에서 뒹굴어야 한다.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박창민

호주 Primary School 정규 2년차의 큰 아들 Kevin

기성이 학교의 Term 1 의 가장 중요한 행사라면 바로 부활절 방학 직전의 Easter Parade 가 있겠고, 이와는 별도로 학년 체육행사로 Cross country 달리기 시합이 있다.

Cross country 달리기 시합이란 트랙의 형태로 주어진 코스가 아닌 평지, 산악, 등반, 내리막 등의 여러 오픈 코스를 종합해놓은 코스를 달려서 완주하는 시합이며, 작년 바로 이 맘때 기성이는 50명 중 50등이라는 처절한 등수로 주변을 경악케한 바로 그 사건이랄까? ;-)

요즘 부쩍 몸이 자라고 있는지, 공차기, 동네 한바퀴 등을 지난 2주간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호주 방문기간 동안 집중 트레이닝을 기꺼운 마음으로 감당하였기에 올해는 큰 기대를 하기에 이르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에 임하기 전, 모닝티타임 - 역시 먹는 재미가 빠질 순 없지